신봉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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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069회 작성일 2012-07-23 09:59본문
집이 아산이라서 출조복은 타고 났는데......
월요일이되면 낚시를 가고 싶은 생각이 들고....토요일이되면 일 복 때문에.....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신봉낚시터를 찾았습니다....
먼저 오신 손님이 계셨는데......연신 잡아내시네요
오늘은 대박이겠다 싶어서 그 옆에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펴는데.............
받침틀을 집에 두고 왔네요................
놀러온 조카한테....낚시가자고 꼬드겨서
싫다는걸 억지로 데리고 나서기는 했는데......이것 저것 다 빠트리고......
옆에서는 팔뜩만한 붕어를 계속 잡아내는데.....
나는 도무지 잡히지를 않고...
심심했던 조카는 뜰채로 붕어를 잡겠다고....첨버덩~~~~~ 텀버덩~~~~~
다행히 조카가 난리 부르스를 치는 그쪽엔 손님이 없어서....
낚시터 사장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옆에서 잡아내는 붕어를 구경하느라 약이 오르기도 하고.......하여튼 그랬습니다
신봉낚시터는 현재 만수입니다.
두시간정도 하다가
더 실증이나면 다음에는 다시 데리고 오지 못하겠다는 생각에 접기로 하였습니다...
오는길에
다음에는 준비좀 잘 해서 다시 가자고 하는 조카의 그 말에 감동먹고......배부른 하루 였습니다.
월요일이되면 낚시를 가고 싶은 생각이 들고....토요일이되면 일 복 때문에.....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신봉낚시터를 찾았습니다....
먼저 오신 손님이 계셨는데......연신 잡아내시네요
오늘은 대박이겠다 싶어서 그 옆에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펴는데.............
받침틀을 집에 두고 왔네요................
놀러온 조카한테....낚시가자고 꼬드겨서
싫다는걸 억지로 데리고 나서기는 했는데......이것 저것 다 빠트리고......
옆에서는 팔뜩만한 붕어를 계속 잡아내는데.....
나는 도무지 잡히지를 않고...
심심했던 조카는 뜰채로 붕어를 잡겠다고....첨버덩~~~~~ 텀버덩~~~~~
다행히 조카가 난리 부르스를 치는 그쪽엔 손님이 없어서....
낚시터 사장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옆에서 잡아내는 붕어를 구경하느라 약이 오르기도 하고.......하여튼 그랬습니다
신봉낚시터는 현재 만수입니다.
두시간정도 하다가
더 실증이나면 다음에는 다시 데리고 오지 못하겠다는 생각에 접기로 하였습니다...
오는길에
다음에는 준비좀 잘 해서 다시 가자고 하는 조카의 그 말에 감동먹고......배부른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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