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바다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 낚시이야기

궁평항 근처 궁평바다낚시터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낚싯대를 한대만 허용 하는데....워낙에 실력이 없어서....여분도 펼처 두었죠......줄터지면 바로 교체 하려고...

 

 

파라솔에 텐트를 치고 했더니 추운줄 모르겠더군요....

바람이 좀 부는 날 이었는데....하나도....

 

토요일 오후에 들어가서 참돔 세마리를 잡고 철수를....

집에서 회 뜨고 소주한잔까지 하고....일요일 은 낮잠..............

커다란 테이불을 가운데 두고...

파라솔에 텐트를 설치하였더니....딱 아방궁.....

돗자리 깔고 누워 자도되고....

뒷문 옆문 아무데나 열고 닫을수 있어서 무척 편리했습니다.

 

 

옆에 방갈로가 보이지만....

내 자리가 훨씬 편하고 안락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