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저수지 낚시터의 하루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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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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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62회
작성일 2013-07-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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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저수지 낚시터에서 밤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새로 만드는 전자찌를 테스트도 할겸 낚시도 할겸....겸사 겸사.....
낚시대를 펼처두고..........낚시를 시작합니다.
건너편 제방 아래를 포인트로 삼아....이 자리는 3.6칸대가 건너편 포인트에 딱 맞습니다.
수심은 대략 60cm 정도인데 자꾸 흘러내려 애를 먹습니다.
건너편까지 대략 7미터 전후인데
가운데는 3미터 정도의 수심이 나오고....골자리
거기서부터 깊이가 많이 차이나는 그런 포인트 이지요
어종은 토종붕어와 떡붕어 잉어가 주종이고
피래미도 손맞이 좋을 정도로 큼니다.
미끼는 주로 글루텐류를 쓰는데...
저는 이날 어분과 보리를 썻습니다.
토종붕어 약8치급 붕어가 자주 나오네요
밤중에 전자찌 불빛이 예뿌죠?
붕어하고도 잘 어울리고..........
밤새 대충 30여수를 했는데......[잔챙이 포함]
새벽 6시가 넘어 날이 새면 피래미가 성화를 부리더군요
이 살림망은 우리가 개발하여 시중에 공급하고있는 붕어 자동살림망입니다.
고운 나일론 스판으로 된 것과 이것처럼 그물형태로 된것 2종입니다.
노지낚시에서 저렇게 던저 두어도 살림망이 펼처저 있어서 붕어를 보관하기에 편리한 붕어 자동 살림망입니다.
발갱이 3 붕어 8치급5 잔챙이 다수 합30여수.... 피라미는 팔이 아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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