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정지 낚시터에서 괴물과의 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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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5,991회 작성일 2013-02-03 01:32본문
모처럼 집근처 마정지 낚시터를 찾았습니다.
받침대를 펴고 2.9칸 낚시대에 지렁이를 달아 던저두고
두번째 낚시대를 펴는중에...... 입질인지 헛것인지 모를 정도로 스물 스물 찌가 올라 옵니다...
뭐가 잘못됐나???? 싶어서 더 기다렸죠
근데.... 쑤~~~~욱~~~~~들어갑니다.
얼결에 강하게 챔질을 했는데......피~~~~~잉~~~~~~ 하더니
바닥에 걸린듯 꼼짝도 않습니다.
이게뭐냐??
저수지는 전부 얼음이 덮여있고
얻그제 내린비로 산에서 물이 내려와 조금 녹아있는 곳에 별 생각 없이 던젔는데....
갑자기 제 맘대로 이리 저리 휘젓고 다닙니다.
뜰채도 펴지 않았는데.....
한손에는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한손으로 제압을 하려니 더 어렵습니다.
주변에는 다른 사람도 없고....
일단 힘을빼기로 작전을 세우고
덩치가 보이기만 하면 사진을 찍고.....[놓치면 증거가 없어서]
한참을 원맨쑈를 하다보니 저도 지첬는지 항복을 하더군요.....
신제품으로 나온 낚시대를 테스트 하러 갔다가 정말 오리지널로 테스트를 했습니다.
받침대를 펴고 2.9칸 낚시대에 지렁이를 달아 던저두고
두번째 낚시대를 펴는중에...... 입질인지 헛것인지 모를 정도로 스물 스물 찌가 올라 옵니다...
뭐가 잘못됐나???? 싶어서 더 기다렸죠
근데.... 쑤~~~~욱~~~~~들어갑니다.
얼결에 강하게 챔질을 했는데......피~~~~~잉~~~~~~ 하더니
바닥에 걸린듯 꼼짝도 않습니다.
이게뭐냐??
저수지는 전부 얼음이 덮여있고
얻그제 내린비로 산에서 물이 내려와 조금 녹아있는 곳에 별 생각 없이 던젔는데....
갑자기 제 맘대로 이리 저리 휘젓고 다닙니다.
뜰채도 펴지 않았는데.....
한손에는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한손으로 제압을 하려니 더 어렵습니다.
주변에는 다른 사람도 없고....
일단 힘을빼기로 작전을 세우고
덩치가 보이기만 하면 사진을 찍고.....[놓치면 증거가 없어서]
한참을 원맨쑈를 하다보니 저도 지첬는지 항복을 하더군요.....
신제품으로 나온 낚시대를 테스트 하러 갔다가 정말 오리지널로 테스트를 했습니다.
어디 있는지 보이시나요???
이제 보이죠??
처음 저놈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향어.......회!!!!
열심히 힘을 써 줍니다
됐다 싶으면 도망치고......
이제 항복했나요?????
아직 뜰채도 펴지 않았는데......어쩌나......
낚시대를 팔에 걸고 별 히안한 자세로.....뜰채를 조립합니다.
붕어용으로는 어림도 없을것 같아서.........대물용을 조립!!!
뜰채로 뜨는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한손에는 낚시대 한손에는 뜰채.....카메라는 뭘로 ??????????
요만한데........
대충 55cm 정도 되네요....
이제야 두대를 장치 했네요
우리 낚시대 예뿌죠??
테스트 하러 갔다가 이 낚싯대에 대해 자신감을 얻었답니다.
제압력과 휨새를 사진으로 보여 드려야 하는데......
여러분도 어복 충만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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