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저수지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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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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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41회
작성일 2013-04-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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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낚시를 가기위해 어제부터 준비를 해 뒀는데....
뭔가 빠진거 같은데 도무지.............가서 보니 보조가방이 없네요.....받침틀이랑...커피랑....등등이 든.....
급한대로 요렇게 낚시를 시작 합니다.
수심을 보려고 장찌에 그냥 지렁이를 잘고 던진 것에.......
힘을 꽤나 씁니다.
얼굴은 보았고.....
드디어 항복을 하네요
요만하네요..... 대충 25cm 정도
세대를 펴 놓으니 그럴듯 합니다......뒤꼬지는 순수 자연산...................
요만한 놈도 잡히구요..............
어느덧 네마리네요....
토종붕어라 예뿌고.....힘 좋고.....
세시간 정도 하다가..................밥 벌이 하러.....왔습니다.
아산 쌍용지이구요.....최 상류의 포인트입니다.
낚시대는 아무거나 포인트가 있구요
수심은 대충 70cm 전후네요
미끼는 지렁이.....다른건 없어서[보조가방에 있어서] 써보지 못했어요
찌맞춤은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풍덩 풍덩 던저놓으면 지가 알아서 물고 흔들어요
바닥걸림이 많은데.....당기면 뽑혀요....원줄 카본사 2호 바늘은 한돌 모노줄 외바늘 7호를 썻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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