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천.....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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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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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31회
작성일 2014-10-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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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둔포천에를 다녀 왔습니다.
건너편 포인트가 너무 좋은데.....
앞자리가 이렇군요....다듬어야 하겠죠?
한돌에서 만든 범용 3단뜰채....그리고 수초낫...이거면 충분하지요
깔끔하게 정리하고....
최신형 무기를 조준완료
입질은 없고....
신형 파라솔텐트가....햇빛은 지켜주고....
잠자리가 가을을 알리네요
고기는 있는데.....
이놈들이 얕은데서 떼로 다니더군요....
메뚜기.....맞죠???
여친가???
암튼 이놈도 꽤 바뿌더군요....
아내가 김밥을 사 와서는 얼마나 잡았어??
한마리도 못잡았어....입질도 없어...했더니....
낚시사장이 괴기도 못잡는다고.....
괴기는 뭐 낚시사장인지 누군지 알고 입질을 하나???
태극기가 바람에....휘날립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데도....한돌 파라솔 텐트는 끄떡이 없습니다.
분명히 월척급 한두마리는 잡앗어야 했는데....
붕어가 전부 어디로 놀러 갔는지....입질도 없고....바람도 불고.....
이번에는 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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