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자존심 > 가족이야기

갈때마다 자주 느끼는거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중국의 자존심에대한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중국은 일본에 대한 적대감이 무서울정도로 강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즉, 자기네 십분의 일도 않되는 나라한테 침략을 당했다는 과거에 대한 부끄러움을 분노로 되어 있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자존심이 상했다 이거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중국에 일본제품은 그리 많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배척을 당하기까지 합니다.
그런 반면에 한국제품은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고 우호적입니다.

앞으로 중국의 거대 시장에서 일본의 진출은 우리나라에 비해 무척 어려울것이라는 것입니다.
중국인은 대부분 일본에대한 적개심이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니까요


이 사진은 위해의 어느섬에 구경을 갔는데 그곳이 전쟁기념관이 있는 섬 이었습니다. [전쟁기념비]


선착장을 정말 아름답게 꾸며 놓았더군요
여기서 유란선을 타고 전투지를 한바퀴 돌면서 안내원이 설명을 합니다.


어부들로 보이는데 한가롭고 평화로워 보입니다.
크게 욕심 부리지 않아도 풍족하게 먹고 살만하다고 합니다.
어부들한테 정부 지원이 상당하다는 안내원의 설명입니다.[전부 부자랍니다]


별장과 호텔처럼 보이지만 위 사진의 어부들이 사는 집이라네요........
정부에서 이 섬을 낚시관광지로 개발을 해서 그 수입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주변 어디서나 어족자원이 풍부해서 초보자라도 가지고 가지 못할 정도로 잡을 수 있다며.....
시간이 되면 낚시를 해 보라며 적극 권하더군요[우리나라는 낚시를 못하게 하느라 안달인데.....부럽더군요] 

낚시객이 와서 쓰레기등을 버리고가면 주민들이 말끔히 청소를 한답니다.
물론 정부에서 월급을 준다네요
너무 깨끗해서 쓰레기를 버리지도 못하겟지만
주민들은 관광객이 쓰레기를 버려도 탓하거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관광요금에 쓰레기 버리는 요금도 포함이 되어 있으니 마음대로 버려도 된다는 거지요

관광객이 쓰레기를 많이 버리고가면 주민은 소득이 더 늘어 난다는 정책!!!!!!
우리 정부도 중국가서 좀 배워와야 하지 않을까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중국 안내원은 일본을 때려 잡자는 투로 안내를 하였습니다.
어느 전투에서 중국 해병대가 일본 해군한테 전멸을 당했는데
다시 붙으면 모조리**** 해 버려야 한다며 분해 하는것을 보고 무서움이 느껴 지더군요

일본은 미래가 그리 밝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과거의 잘못이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는거지요
세계 최대시장이 일본을 적대시하며 배척을 하고 있으니.....일본은 답답할 것입니다.